'N잡 대모험'에 나서다
People/홍진아 빠띠 콘텐츠 매니저

'스페셜 홍의 N잡 대모험,' 홍 매니저의 메신저 속 글귀다. 그녀는 지금 현대사회에서 'N잡'이라는 모험을 즐기는 중이다.
"하고 싶은 것이 이렇게 많은데 왜 하나의 직장에서만 일해야 할까란 생각을 많이 했어요. 하나의 직업으로만 나를 설명할 수 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죠. 정부 정책도 한 직장만 다니는 사람위주로 만들잖아요. N잡의 형태가 가능할지 스스로 실험해보기로 한거죠."
"저는 혼자보다는 누군가와 함께 일하고 제가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직업에 가치를 뒀어요. 앞으로 취업을 앞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도 이거에요. 취준생들이 내가 좀 더 많이 선택해도 되는 사람이란걸 알았으면 좋겠어요."

발행일자: 2017-11-11
발행처: 머니S

http://moneys.mt.co.kr/news/mwView.php?type=1&no=2017110121088034778&outlink=1 

[이사람] ‘N잡 대모험’에 나서다
홍진아 빠띠 콘텐츠매니저. /사진제공=데마시안소속 없이 자유롭게 일하는 사람을 우리는 프리랜서라고 부른다. 그렇다면 여러 직장에 소속된 사람은 뭐라고 불러야 할까. 여기 여러 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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